
(상) 개인·부부목 / (하 좌·우)가족목
안녕하세요. 편안라이프상조입니다.
오늘은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장법 중 하나인 수목장 면적과 나무 크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상하는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에 괴리감이 있어, 처음 보시는 분들은 당황하시거나 실망하시기도 하는데요. 과연 실제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우선 개인·부부목의 실제 나무 크기를 말씀드리기 전, 수목장이 도입된 취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시신을 화장하지 않고 관에 모셔 땅에 묻는 매장묘가 거의 유일한 장사법이었습니다. 이러한 무덤은 단 1구를 안치하더라도 넓은 면적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무분별한 벌목이 자행되어 전 국토가 묘지로 인해 몸살을 앓으며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었습니다.
결국 정부에서는 국토의 황폐화 방지와 효율적인 토지 사용을 위하여 자연장을 법제화하여 도입하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수목장입니다.
정부의 도입 취지에 따라 수목장은 예전 산소에서 보던 무덤과 달리 상대적으로 협소한 면적을 이용하도록 법제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묘에 친숙하신 어르신들은 처음 수목장을 보고 ‘너무 작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부부 수목장은 시설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가로세로 50~70cm 정도의 식재 면적과 그 앞에 절을 하거나 설 수 있는 약 50cm~1m 정도의 제전 공간을 제공합니다. 평수로 따지면 1평이 채 안 되는 0.5평 정도입니다.
개인목이나 부부목은 성인 남녀가 편히 절을 할 정도로 넓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며, 4구 이상을 모실 수 있는 가족목 정도가 되어야 절을 할 만한 공간이 확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개인·부부 수목장임에도 불구하고 절을 할 정도의 면적이 주어지는 시설도 있기는 합니다.
나무 크기 또한 면적 제한으로 인해 아주 큰 나무를 심을 수는 없습니다. 보통 개인 부부목은 성인 무릎 이하 높이의 작은 나무를 심고, 전지 작업을 통해 가지가 더 이상 뻗지 않도록 관리하게 됩니다.
만약 좀 더 넓은 면적 혹은 큰 나무를 원하신다면 가족목이나 평장묘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장묘는 국립현충원에서 흔히 볼 수 있듯, 나무가 아닌 비석이 있는 자연장으로 수목장과 동일하게 골분을 매장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부부 수목장의 면적과 나무 크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
혹시 수도권에서 추천하는 수목장 혹은 평장묘 자리가 궁금하시다면 편안라이프상조로 전화해 주세요. 국가공인 장례지도사가 전문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